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자들의 루머에 관한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그런 게 내가 인천 송도로 이사를 간다는 루머와 같은 거다"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두 달 전부터 내가 송도로 이사 간다는 루머가 돈다. 만나는 사람마다 묻는다. 오늘 배우 박은혜도 묻고 저번에 개그맨 이휘재도 묻더라"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에 개그맨 조세호는 "문자도 받았다. '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라면서…"고 거들었다.
[유재석.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