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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송혜교 모습 깜짝공개…눈만 보여도 '예뻐'
2015-11-06 07:59:59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아인이 차 안에 있는 송혜교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제닉. 드라마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을 보여,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유아인은 송혜교의 아이디를 태그해 더욱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이렇게 예쁜 여자를 보니 좋겠다", "선남선녀끼리 친하구나", "나도 저 자리에 있고 싶다", "둘이 어딜 가는거지?", "작품 같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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