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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홍석천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6일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측은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홍석천과 이청아, 최민이 함께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세 사람은 매우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홍석천이 이청아 어깨 위에는 조심스럽게 손을 올리고 있는 매너손인 반면, 최민에게는 허리에 두른 나쁜손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 속 밝고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표정에서 훈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홍석천은 드라마 '라이더스'에서 윤소담 역의 이청아가 일하는 카페 사장으로, 아르바이트생 이청아를 향해 갑질을 행세하는 주인으로 등장한다. 1회와 2회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홍석천은 극 중 카페 손님으로 온 강윤재 역의 최민을 향해 엄청난 친절을 베풀면서도 아르바이트생인 이청아에게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8일 밤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첫 방송되는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 전편이 동시 생중계된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은 10여분 형태의 클립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이청아 홍석천 최민. 사진 = E채널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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