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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조동혁이 7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에는 배우 조동혁과 모델 정호연이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 조동혁에게 "아까 우리가 해외 연구 결과에 대해 얘기했다. 남자는 하루에 6초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더라"라고 알리며 "본인은 몇 초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이번에 정글 다녀왔잖냐? 정글에서도 계속?"이라고 추가 질문을 했고, 조동혁은 "생각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조동혁은 이어 "아니 근데... 나이에 따라 좀 달라지는 것 같다. 어렸을 땐 계속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스트레스도 있고... 일에 관한 생각도 하다 보니까 한 7초?"라고 고백했다.
한편, '마녀사냥'에는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가수 성시경, 서인영,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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