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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의 '무도투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 팀이 된 정준하와 하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먹방 투어를 기획했다.
이태원을 찾은 두 사람은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등장한 사람은 샘 해밍턴. 여기에 샘 오취리도 합류했다.
네 사람은 외국인 입맛 검증을 위해 간장게장, 냉면, 한강에서의 치킨과 라면 등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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