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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6' 이태임이 유세윤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댔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는 배우 이태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태임은 콩트 '덕후는 연애중'에서 인형에게 사랑에 빠진 덕후 유세윤을 좋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그는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유세윤의 집으로 왔고 자신의 가슴을 보는 유세윤에게 "가슴 보지말고 내 눈을 보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유혹의 댄스에도 유세윤이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자, 자신의 가슴에 유세윤의 손을 갖다댔다. 그는 "제 마음의 소리가 들리나요? 제가 세윤씨에게 믿음을 드릴게요. 제 모든 걸 가지세요"라고 과감히 대시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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