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윤상 아내 심혜진, 41세 믿기지 않는 미모 '출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출중한 미모를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는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을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윤상의 아내는 배우 심혜진이다.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도 진학했다. 심혜진은 윤상의 유학 시절 당시 강의 내용을 직접 번역해 주며 내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심혜진은 윤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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