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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카엘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어워즈 신스틸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로 김성주와 정형돈이 맞대결을 펼치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주년 어워즈 시상도 이어졌다. 신스틸러상 후보는 이원일, 박준우, 이찬오, 미카엘 셰프. 이들 중 미카엘 셰프가 신스틸러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미카엘 셰프는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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