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빼빼로데이, 과자 하나도 못 받았다" 시무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빼빼로를 하나도 못 받았다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틴탑 캡과 니엘의 긴급 'V TIME'이 방송됐다.

이날 캡은 "오늘이 빼빼로데이"라며 니엘에게 "빼빼로 많이 받았냐"고 물었다.

니엘은 "하나도 못 받았다"며 빼빼로를 받았다는 캡에게 "부럽다. 난 하나도 못 받았다"고 말하면서 풀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캡은 "(빼빼로데이일 뿐 아니라) 오늘 농업인의 날이다. 가래떡데이"라고 말한 뒤 니엘과 함께 빅뱅의 노래 '베베'(BAEBAE)를 개사한 가래떡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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