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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5)가 일본 남자 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21)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달 초 두 사람은 고급 초밥집 카운터에서 식사를 하고, 이후 스킨십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한 패션 잡지에서 잡지 촬영을 계기로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대한 양 측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단 한번도 열애를 공식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8월 결별설이 나돈 바 있다. 키코는 지난달 12일 홍콩 한 행사에서 지드래곤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아래 왼쪽), 모델 미즈하라 키코(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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