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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수요일 심야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라스'는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 시청률 8.0%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라스'는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연배우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설련화'(극본 민지은 연출 송현욱)에서 이수현(지진희) 1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에 이어 방송된 '설련화' 2회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설련화'는 SBS의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 중계로 인해 특별 편성됐다. '한밤의 TV연예'는 이날 결방됐다.
MBC '추적 60분'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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