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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이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밤 방송된 '타인의 취향' 1회는 시청률 0.838%(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동일한 시간대 방송된 '히든싱어4' 재방송이 기록한 1.878%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타인의 취향' 첫 방송에서는 예능작가 유병재, 모델 스테파니리,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 개그맨 유세윤의 하루가 담담하게 그려졌다. 프로그램은 인물들의 일상에 성우가 내레이션으로 해설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타인의 취향'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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