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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홍은희가 '무서운 이야기3' 크랭크인을 인증했다.
홍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스타트! 현장에만 있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첫 촬영, 레디 액션, 두근두근 무서워. 크랭크인. '무서운 이야기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겁에 질린 채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은희는 3년만에 돌아오는 한국형 공포영화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3'에 최근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무서운 이야기3'는 홍은희의 첫 스크린 도전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3'는 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홍은희. 사진 = 홍은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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