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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리키김 아들 태오가 벼를 추수하러 논으로 떠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아기 농사꾼 태오가 아빠 리키와 함께 마을 아저씨의 추수를 도와드리려 팔을 걷어 붙인 모습이 공개된다.
31개월인 태오는 난생 처음 추수 농기계 콤바인을 타보고는 굉음의 소리에 주눅이 들어 평소 씩씩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쫌 무서워~"라며 겁을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온 새참시간에는 동생 테라를 마을 어르신들께 소개하며 "제 동생 태라는 도깨비 닮았어"라며 여지없이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오마베' 태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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