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12월 17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70살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흑인 영웅인 핀 역의 존 보예가,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영화에선 ‘포스’가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포스는 ‘스타워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은하계를 이끄는 거대한 존재이자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 사람을 조종하는 힘, 초능력 등 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광대한 힘을 뜻한다.
절대 악의 포스를 지닌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과 그의 강력한 어둠에 맞서야 하는 깨어난 포스의 선택을 받은 레이(데일리 리들리)와 핀(존 보예가)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앞선 시리즈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타고난 캡틴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까지 등장하여 스토리를 이끄는 거대한 힘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더욱 새로워진 포스의 시작을 알리며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 크레딧:Image Credit: Jules Heath/2015 Lucasfilm Ltd & TM. 출처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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