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해리슨 포드가 한 솔로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한 솔로는 아직까지 악당 기질이 많이 남아 있다. 어떤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리슨 포드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 사랑스러운 녀석(한 솔로)은 우주 최강의 악당”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한 적이 있다. 한 솔로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서 과거 시리즈와 거의 비슷한 성격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그가 이 시리즈에 합류하는 건 ‘스타워즈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1983)이후 32년 만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한 솔로가 더 늙고, 더 현명해졌다고 표현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12월 17일 개봉한다.
[이미지 크레딧:Image Credit: Jules Heath/2015 Lucasfilm Ltd & TM. 출처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