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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이 영화 '더 킹'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마이데일리에 "이주연이 '더 킹'에 캐스팅됐다. 역할은 확인이 더 필요하다"며 "올 연말쯤 첫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킹'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는 작품으로, 앞서 조인성이 출연을 확정햇다. 특히 조인성은 2008년 개봉한 영화 '쌍화점' 이후 7년 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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