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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에 배우 박정철과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함께 한다.
김병만, 박정철, 현주엽은 최근 강원도를 배경으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 촬영을 진행 중이다.
'머슴아들'은 보수가 시급한 시골 노부부의 주택을 개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함께 시골 일손을 도우며 일명 '노동 예능'에 도전하게 된다.
많은 자격증과 집짓기 경험으로 다져진 김병만과, '집밥 백선생'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배운 적 있는 박정철, 그리고 최근 예능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현주엽이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머슴아들'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병만, 박정철, 현주엽(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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