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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전속계약 갈등을 겪었던 배우 서하준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SBS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하준이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서하준이 사위 역을 맡았고, 여주인공 양진성이 사위의 여자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제)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서하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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