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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배우 김수미의 트로트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12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김수미가 발표할 트로트 싱글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이들의 도전 과정은 KBS 2TV '나를 돌아봐'를 통해 방송예정이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에서 매니저와 스타의 역할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수미의 트로트 싱글앨범 타이틀곡은 '압력밥솥'이며, 가수 홍진영과 유재환이 참여했다.
김수미의 가수 도전기는 '나를 돌아봐'의 오는 20일 방송부터 전파를 탄다.
[박명수(왼쪽)와 김수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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