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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가수 박진영이 2014년 가장 많은 음악 저작권료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2일 음저협 관계자는 박진영이 2014년 저작권료 랭킹 1위라는 보도에 대해 "협회에서는 저작권료 총액 랭킹을 정리하지 않아서 박진영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았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저작권료의 금액, 랭킹을 공개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진영이 2014년 작곡, 작사, 편곡을 모두 합한 저작권료 지급대상 순위에서 1위를 차지, 약 20억원을 저작권료로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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