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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황정음이 6개월만 쉬고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렸다.
12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황정음과 함께 하는 '그녀는 예뻤다' 미팅이 진행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던 황정음은 팬들이 댓글로 차기작에 대해 묻자 "저 좀만 쉬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황정음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6개월만 쉴게요"라며 "그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1일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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