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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패러디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은 일명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이 위켄드(The Weeknd)의 '캔트 필 마이 페이스'(Can't Feel My Face)에 흠뻑 빠져 춘 코믹춤 영상이 화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임"라고 언급하며 올린 이 영상에는 R&B 싱어송라이터 위켄드의 히트곡 '캔트 필 마이 페이스(Can't Feel My Face)'를 배경으로 코믹한 춤과 제스처, 표정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은 노래에 맞춰 진지한 립싱크와 웃음을 자아내는 춤과 표정을 번갈아가며 보여주었고,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으며 속옷을 머리에 쓰는 등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시한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우는 위켄드는 R&B에서 파생된 PBR&B라는 장르를 하는 아티스트로, 올해 발매한 2집 '뷰티 비하인드 더 매드니스'(Beauty Behind The Madness)는 올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앨범 '1989'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에 3주간 1위에 머무르고, '더 힐즈'(The Hills)로 싱글차트 1위에 5주 연속 오르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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