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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현이 남편의 잦은 출장 때문에 더 애틋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현,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수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희석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전하며 주말 부부가 오히려 부부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현은 “내가 조금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다. 신랑이 출장이 많다. 한 달에 반 정도는 외국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있을 때는 정말 죽일 듯이 싸우다가도 외국만 가면 그렇게 애틋해지더라. 메시지도 많이 보내고 사진도 많이 보낸다. 그러다 다시 만나면 또 싸운다”면서도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O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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