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수능 수험생 격려 "고생했어. 다 잘 될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주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요. 수험생 여러분 다 잘 될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놈이다' 예매 중이니?"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영화에 대한 깨알 홍보도 놓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원이 동생을 살해한 그놈을 잡는 일에 모든 것을 건 오빠 장우, 유해진이 장우의 의심을 받는 민약국, 이유영이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 류혜영이 어느 날 갑자기 살해된 여동생 은지 역을 맡았다.

[배우 주원.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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