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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투블럭 헤어스타일의 나쁜 예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돈 워리 뮤직'(Don’t Worry Music) 에피소드1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환은 자신의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유재환의 모습과 배우 박서준의 사진을 비교, '투블럭의 나쁜 예'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안장애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혀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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