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보영이 '열정'이란 말에 대해 나름의 정의를 내렸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정재영, 박보영이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보영은 '열정'이란 단어에 대해 "나쁜 의미로 발목을 잡고 있는 단어인 거 같다"며 "열정을 가지고 훨훨 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더 못 날게끔 환경을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열정을 가진 많은 청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