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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유재환이 런던 출국을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
12일 오후 9시 K-STAR '돈 워리 뮤직'이 첫 방송됐다.
생애 첫 해외여행인 만큼 런던 출국 전 유재환은 서점에 들러 학구열을 불태웠다. 그곳에서 만난 일반인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며 환전 등 여행 팁을 전수받기도 했다.
쇼핑에도 나섰다. 단가라 마니아임을 밝힌 유재환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득템한 후 환전을 위해 은행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첫 환전에 긴장한 유재환은 서류 작성에서 실수를 범하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내 성공, 런던에 한 발자국 가까이 갔다.
[사진 = K-STAR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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