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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법을 소개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정재영, 박보영이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보영은 "스트레스 해소로 문구류 모으는 걸 좋아한다. 문구류나 씨디 사는 걸 좋아한다"며 "구경만 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가 번 돈으로 사는 재미가 있다. 자기를 위한 소비는 필요한 것 같다"면서도 "너무 소비를 하지 마세요. 계획된 소비를 하세요. 저금도 하시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냐"며 영화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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