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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주희(장소연)이 타임캡슐을 팔아 해원중고를 얻었다.
12일 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주희는 서창권(정성모)에게 타임캡슐을 팔았다.
주희는 창권에게 타임캡슐을 건네고 "이제 해원중고는 제 것이 됐네요"라고 흡족하게 말했다. 창권은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진 모르는 척 해라"고 당부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주희는 "당장 해원중고 매각 진행해 달라"며 "헐값에 팔아도 괜찮다"고 누군가에게 전화했다.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마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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