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혜진(장희진)과 가영(이열음)은 친자매였다.
12일 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한소윤(문근영)은 가영과 김혜진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혜진과 가영은 친자매였다. 다만, 모계는 불일치했다. 이를 확인한 소윤은 "엄마는 다르고 아버지만 같은 자매다"라고 말했다.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마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