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우재(육성재)가 김혜진(장희진)의 연쇄살인범 살해 가능성을 제기했다.
12일 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한소윤(문근영)은 우재를 찾았다.
이날 소윤을 만나기 전 우재는 김혜진의 연쇄살인범 살해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었다. 소윤이 칠판을 보고 이를 눈치채자, "기분 나빴냐"고 말하면서도 "김혜진이 죽고 나서 옆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연쇄살인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 우재는 "그냥 저 혼자 생각이다"라고 말했지만, 소윤은 "아예 터무니 없는 생각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소윤은 우재에게 "혜진과 가영(이열음)이 모계가 다른 친자매"라고 귀띔했다.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마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