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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사유리가 일본 내 야노시호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여기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사격 했다.
이날 사유리는 야노시호에 대해 “일본에서 톱스타다. 사인 받고 일본에서 팔면 30만원 정도 한다”고 말했다.
또 “남자는 이런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에서 신민아 씨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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