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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가 나오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최근 스타매거진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매튜 러틀러는 황홀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임신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행복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가십캅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셋째 임신, 사실인가 루머인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100%” 임신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아 아길레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음반 제작자 조던 브래트먼의 사이에서 아들 맥스 리론 브래트먼을 낳았으며, 약혼남 매튜 러틀러와 사이에서 지난해 8월 딸 서머를 낳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런던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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