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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하고 나섰다.
EXID는 13일 정오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핫 핑크)’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걸크러쉬한 컴백을 암시했던 EXID는 실제 무대 의상이기도 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통해서는 더욱 강렬해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재킷 의상과 마찬가지로 핑크와 블랙을 기반으로 하지만 각자의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피트되는 의상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려한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가운으로 포인트럴 줘 더욱 화려하고도 숨길 수 없는 EXID만의 섹시미를 표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8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며MBC뮤직 ‘쇼 챔피언’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EXID 공식 SN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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