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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해진이 만재도에 애정을 내비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진욱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만재도는 바닷물을 끌어 올리는 펌프가 고장나 단수가 된 상황. 이에 유해진도 팔을 걷어붙였고, 두 개의 펌프 중 하나의 펌프 수리를 완료했다.
이후 유해진은 “단수가 완전히 남의 일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더라. 우리의 일인 것 같다. 잠깐 만재도에 있지만 이웃이란 그런 느낌이 생기는 것”이라며 “좋았다 그 시간이”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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