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한복 벗으니 한층 물오른 미모 '채블리 등극'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한복을 벗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한채아는 16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갖가지 의상을 소화해내며 미소를 띈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광고 촬영에 나선 한채아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촬영 중간중간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소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한채아.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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