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성형 고백 "엄마가 안과서 쌍커풀 수술시켜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어린 시절 윤혜진과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힌 MC 오만석은 “윤혜진은 어머니와 똑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나도 좀 변했을 텐데?”라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했으며 “엄마가 내가 아기일 시절 안과를 데려갔다. 애기 때 속눈썹이 눈을 너무 찔렀다고 한다. 그래서 안과에서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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