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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kt, 2017~2018년이면 경쟁력 갖출 듯"

시간2015-11-19 06:0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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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익산 강산 기자] 2017~2018년이면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할 것 같다."

조범현 kt wiz 감독의 전망이다.

52승 1무 91패 리그 최하위(10위). 10구단 kt wiz가 1군 진입 첫 시즌 받아든 성적표다. 최하위는 달갑지 않지만 시즌 초반 우려한 100패, 110패에는 이르지 않았다. 일단 1군 팀들과 해볼 만 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최대 수확. 조 감독은 "kt가 흥행에 큰 폐를 끼치진 않은 것 같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

올해 팀 타율은 2할 7푼 3리로 리그 6위였다. 1군 진입 첫해치곤 매우 선전했다. 그러나 평균자책점은 5.56으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다. 투타 밸런스가 맞지 않은 경기가 꽤 있었다. 10승 선발투수는 크리스 옥스프링(31경기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48)이 유일했다. 대졸 신인 조무근(42경기 8승 5패 4세이브 1.88)이 필승 계투로 자리매김했지만 승부처에서 확실히 막아줄 믿을맨이 마뜩치 않았다.

전북 익산 국가대표훈련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지휘 중인 조 감독은 내년 시즌 구상에 여념이 없다. 특히 마운드와 안방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전 포수 장성우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 50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것은 비시즌 최대 악재였다. 하지만 조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꼬박꼬박 연습하니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성장했다"며 "몇몇은 진도가 빠르다. 외야진은 여차하면 경기에 못 나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하준호, 김민혁, 문상철이 좋아졌는데, 이들 외에도 전반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운드에서는 정대현, 정성곤, 고영표가 내년에 좋아질 것이다. 자기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반복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투수 10명은 선발로 준비시킬 예정인데, 어떻게든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중간과 마무리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를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고민해야 한다. 마무리캠프에서 밑그림을 그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수진에 대해서는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 윤요섭은 공격력을 갖췄고, 1군 경험이 있어 볼배합이 좋지만 어깨와 블로킹이 아직 약하다"며 "김동명과 김종민은 1군 경험이 적어 위기 상황에서 볼배합으로 넘어갈 힘이 부족하다"며 분발을 바랐다. 그러면서도 "김동명이 포구와 블로킹에서는 앞선다"고 격려했다. 김동명은 조 감독이 삼성 포수 인스트럭터를 역임할 때 지켜봤던 선수. 2007년 1차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으나 아직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다. 올해는 주로 내야수로 뛰었는데, 다시 포수 마스크를 쓰고 도약을 노린다.

조 감독은 kt가 2017~2018년에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7~2018년이 되면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선수들이 워낙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 기량 자체도 괜찮다. 경험과 적응이 필요하다. (조)무근이 처럼 빠르게 적응하는 선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2017~2018년에는 경쟁력을 갖출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백업 자원들도 만들어야 한다. 선수층이 두꺼워야 강팀이다. 백업 선수들이 올라와야 강해진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단 타선은 크게 걱정할 것이 없어 보인다. 재계약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외국인 선수 댄 블랙(54경기 0.333 12홈런 32타점), FA 김상현(134경기 0.280 27홈런 88타점)은 논외로 치자. 그래도 앤디 마르테(115경기 타율 0.348 20홈런 89타점), 박경수(137경기 0.284 22홈런 73타점)가 20홈런 대열에 동참하며 강타자로 거듭났다. 박기혁(126경기 0.280 1홈런 30타점)과 이대형(140경기 0.302 37타점 44도루)도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이번 캠프에서는 하준호, 김사연, 김민혁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조 감독은 2017~2018년에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계산이다. 차명석 투수 육성총괄 코치를 영입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차 코치는 "어린 선수들 크는 것 보는 게 재미있다.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다"며 반색했다. 엄상백, 정성곤, 안상빈 등 유망주 투수들을 끌어올려 2~3년 뒤 승부를 걸겠다는 의미다. 조 감독은 "수비면 수비, 타격이면 타격, 투구 메커니즘 등을 정립하고 내년 스프링캠프를 시작해야 한다. 정립하지 않으면 분명히 경쟁에서 밀려난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속성장 중인 kt의 내년 시즌은 어떨까. 벌써 기대된다.

[kt wiz 조범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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