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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가인 "뮤비 속 파격노출, 속옷 입고 가릴 데만 가렸다"
2015-11-19 00:17:14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파격적 노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브아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가인은 최근 공개된 ‘신세계’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노출을 통해 몸매 라인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대해 가인은 “가릴 데는 다 가렸다. 옷이 아니다. 특수 분장으로 펄 가루를 입힌 것이다. 속옷을 입고 실리콘 처리를 하고 분장했다.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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