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난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두 사람은 약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경찰학교에 입학, 이후 각 지방경찰청으로 배치를 받고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 생활을 하게 된다.
이날 현장에는 일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팬들과 만나는 자리나 취재진을 위한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7년 8월 18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