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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캐서린 제타 존스(46)가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71)와 결혼 15주년을 맞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더글라스가 자신의 이마에 키스하는 흑백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마이클과 행복한 기념식! 우리의 인생을 함께 사랑하기. 다음 15주년에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할리우드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이들은 최근 별거설,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최근 행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 2000년 25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출처 = 캐서린 제타 존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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