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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팔로우미6' MC 아이비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싱크로율 100%의 섹시한 입술을 자랑했다.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에서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팔로우미6' 9회에는 옆구리가 시린 솔로들을 위한 '썸을 부르는 20대 소개팅 노하우'와 30대를 위한 '맞선 성공 메이크업 팁' 등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소개팅을 대비한 초단기 비주얼 진화 아이템을 소개하던 중 키스를 부르는 볼륨 립 아이템이 등장했다. 제품을 보자마자 사용해 본 아이비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아이비를 따라하던 지나는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섹시한 입술 대신 인중에 수염 자국만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아이비는 '팔로우미6'의 유일한 30대 MC로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자신만의 소개팅 꿀팁을 공개하며 "저는 이미 성공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블러셔를 통한 피부 타입별 메이크업 노하우와 일본에서 유행중인 숙취 메이크업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 도플갱어로 변신한 아이비의 모습은 19일 오후 9시 '팔로우미6'에서 볼 수 있다.
['팔로우미6' 아이비. 사진 = 패션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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