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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축구선수 손흥민(23)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축구 경기를 관람했던 모습이 수면 위로 올랐다.
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축구 보러 왔다. 월드컵예선전. 축구. 대한민국. 미얀마. 우리나라 이겨라. Suwon World Cup Stadium"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이 날 경기는 손흥민이 부상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 예선전이었다. 당시엔 유소영 손흥민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이었지만 1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해당 게시물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편 유소영은 12일 한 매체에 손흥민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손흥민(왼쪽), 유소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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