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소속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걸그룹 AOA가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5 MAMA)에 불참한다.
19일 FNC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2015 MAMA 불참소식을 전하며 "애초 자사와 협의 중에 '2015 MAMA'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씨엔블루는 해외 투어 일정 등으로 부득이 시상식에 불참하게 됐다"라며 "AOA와 FT아일랜드 역시 일정 조율이 어려워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가수들의 무대를 기대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깊은 양해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5 MAMA는 내달 2일 홍콩에서 열린다.
[밴드 씨엔블루, 밴드 FT아일랜드, 걸그룹 AOA(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