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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포르투갈의 유명 모델인 사라 샘파이오가 뉴욕에 등장했다.
사라 샘파이오는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헝거게임:더 파이널’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모델인 그는 각선미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외 유력 매체인 버라이어티(Variety)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오프닝 스코어를 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463억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뒤를 잇는 올해 박스오피스 중 4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배급사 관계자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과 마찬가지로 ‘헝거게임: 더 파이널’도 최종편으로서 시리즈 중 최고 수익을 보일 것”이라며 전망했다.
[사라 샘파이오. 사진 제공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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