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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갈게요"…박서준, 입대 최시원 응원 '합성사진 폭소'
2015-11-19 13:33:4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서준이 입대하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을 응원했다.
박서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회 갈게요. 잘 다녀와요"라고 적고 최시원과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최시원이 박서준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남자주인공을 나란히 맡아 활약했다.
최시원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교육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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