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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강정호가 재활에 전념 중이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강정호는 개인 트레이닝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동료의 도움을 받아 공을 주고 받으며 재활에 힘쓰고 있다. 무릎을 이용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강정호는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모습에 19일 MLB닷컴 또한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의 말을 인용, "강정호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서 5월중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전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회초 병살 플레이 과정에서 상대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과 충돌해 경기에서 빠졌다. 검진 결과 왼 무릎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됐고, 정강이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 구단 측은 재활 기간을 6~8개월로 잡았다.
강정호는 올 시즌 126경기 타율 2할 8푼 7리 15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한창 타격감이 좋을 때 불의의 부상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재활중인 강정호. 사진 = 강정호 인스타그램 캡처]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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