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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가 영화 스태프로 변신했다.
19일 영화계 관계자는 "하하가 영화 '목숨 건 연애' 촬영장 스태프로 일했다"고 전했다.
당초 하하가 '아수라'에 출연한다고 알려졌지만 '목숨 건 연애'에서 스태프로 촬영을 끝마친 것.
앞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다른 방송 등에 특별 출연하는 '무도드림' 특집을 예고한 바 있다. 자선 경매 형식으로, 제작진의 선택을 받은 멤버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특집으로 박명수가 윤제문, 전소민 주연 영화 '아빠는 딸'에 카메오 출연한다.
한편 '목숨 건 연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로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 대만배우 진백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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