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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9일 JS 파운데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지는 이날 오후 4시께(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딸을 출산했다. 김민지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박지성, 김민지는 이로써 결혼 1년 4개원 만에 딸을 안게 됐다. 김민지는 당분간 영국에서 머물며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은퇴, 현재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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